GBS Esri 파트너 어워드 수상

2021년 Esri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GBS 가 “ArcGIS Adoption Award” 부문에 수상을 하였습니다.

ArcGIS Adoption Award는 고객이 ArcGIS 플랫폼을 도입하여 로케이션 데이터 관리를 정교하게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너에게 주어집니다.

GBS는 뉴질랜드와 한국, 미국, 호주에서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파트너 어워드 수상은 2016년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2021년도 수상기업 목록

GBS 창업주 Tony Elson

 

한국지비에스 신규멤버를 소개합니다.

뉴질랜드에 있는 와이카토 대학교에서 다중 모델 네트워크 분석과 건강 및 인구통계에 관심을 가지고 지리학을 연구하며 대학원을 졸업한 Tas Barsdell 매니저 입니다.
오클랜드 교통국에서 GIS 분석가로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으며, 오클랜드 교통국에서 일하는 동안 운영 업무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셀프 서비스 웹 애플리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합니다.
Tas Barsdell 매니저는 말합니다
“앞에 놓여 있는 도전과 멋진 팀과 함께 일하는 도전을 기대해 봅니다.”

Tas 매니저는 여유로운 마음을 소유한 편안한 사람이고 운동, 야외활동, 기타연주등을 즐깁니다

ArcGIS Desktop Entry 19-001

 

부산시 공적 마스크 판매 청년 일자리 분석

부산시가 1인 약국 250곳의 공적 마스크 판매 지원을 한 달 간 청년 일자리로 전환한다는 발표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구직난과 마스크 판매 약국의 혼란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부산시의 정책을 본보기로 삼아 여러 행정 구역에서도 이와 같은 일자리를 제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국지비에스에서는 부산시의 청년 일자리 모집 정책을 아래 대시보드로 구현하였으며 주민등록상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34세 청년의 인구 수를 행정동 기준으로 비교하여 볼 수 있고 해당 행정동에 위치한 약국의 수를 차트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예상되는 경쟁률이 심한 곳, 덜한 곳을 분석할 수 있으며 나이대 별로도 확인 가능합니다. 행정동 기준 청년 인구 수는 통계청 기준 2020년 데이터를 다운받아 부산시 행정구역 shp과 병합하였고 공적 마스크 판매 약국은 전국 데이터를 모아놓은 api를 연동하여 부산시에 위치한 포인트만 추출하였습니다.

상단 이미지 클릭 시 해당 대시보드로 이동합니다.

해당 대시보드는 Esri 제품 중 Web AppBuilder를 사용하여 대시보드 테마로 만들었으며 사용자가 직접 선택을 하며 지도와 연관된 결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 대시보드로 이동하여 사용 방법을 따라 행정동과 나이대별을 선택할 수 있는 위젯을 이용해 나오는 결과값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사태 이후 전염병 유행 시 경로 분석이나 예방책을 위한 지리기반 시스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며 이러한 시스템이 더욱 활발히 사용될 예정입니다.

구현한 대시보드의 대상인 마스크 판매 일자리에 지원하는 청년들 그리고 이러한 정책을 마련하는 각 층의 관계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을 예상하고 직접 위젯을 사용해보며 원하는 결과 값을 얻어내길 기대합니다. 또한, 부산시에서 시초로 도입 후 다른 행정구역에서도 이와 같은 일자리 정책이 생겨나길 기대하고 해당 지역 내 청년 인구 수와 마스크 지원 약국 수를 비교, 분석한다면 지금 사태에서 좀 더 효과적으로 마스크 판매 안정화를 실현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공적 마스크 판매소 현황

최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마스크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마스크 구매가 어려워졌습니다. 정부에서는 이와같이 급증하는 수요를 감당하기 위하여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지비에스는 마스크 재고 수량부족으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부평구 내의 공적 마스크 판매처 위치 및 재고 수량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지도 앱을 구현하였습니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공적마스크판매처 API와 Python 스크립트를 이용하여 마스크 재고 현황데이터를 받아와, 클라우드 기반 ArcGIS Online의 Operation DashBoard 앱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부평구 내 마스크 판매처의 정보와 재고 수량을 한눈에 알아 볼수 있도록 구현하였습니다.

<부평구 내 마스크 판매처 위치 및 재고 수량을 나타내는 대시보드>

=> 대시보드로 이동
 

GBS 글로벌 팀

GBS 팀은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Smarter Location Intelligence라는 미션을 달성하기위해 모인 글로벌 팀입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가 본사이고 곧 미국 지사와 뉴질랜드 웰링턴 지사가 오픈할 예정입니다.

아래 지도에서 팀원 소개를 보실 수 있습니다.

 

ArcGIS Experience Builder Beta2

ArcGIS 플랫폼은 데이터를 수집하여 시각화 및 분석하고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앱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웹앱빌더, 스토리맵, 사이츠 등의 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에 나열한 앱들은 각각 특성과 역할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웹앱빌더의 경우 지도를 중심으로 풀스크린 앱을 구성하고 데이터를 관리하고 싶을 때 주로 사용됩니다. 스토리맵은 여러 페이지에 걸쳐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텍스트와 지도를 결합한 콘텐츠를 만들 때 사용됩니다. 사이츠는 웹사이트 형태로 컨텐츠를 구성하고 여러 지도를 카테고리로 엮어 보여줄 때 유용합니다.

이러한 개별 앱들의 장점들을 모아서 하나의 앱으로 구성한 것이 올해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ArcGIS Experience Builder입니다. 익스피리언스 빌더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도 중심, 또는 텍스트 중심의 템플릿을 골고루 제공합니다.
  • 스크롤링이 가능한 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 하나의 앱에 서브페이지를 여러개 구성할 수 있습니다.
  • 2D지도와 3D지도를 하나의 화면에서 구성할 수 있습니다.
  • 기본 위젯을 제공하고 개발자툴을 이용해서 새로운 위젯을 만들 수 있습니다.
  • PC와 모바일 화면을 동시에 지원합니다.
  • 화면 레이아웃과 위젯의 위치를 임의로 바꾸기 용이합니다.

웹앱빌더와 비교하면 레이아웃 변경의 용이함, 모바일 화면 대응, 코딩없이 사용자 이벤트 처리 등과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웹앱빌더는 70여개의 위젯이 제공되는 반면, 익스피리언스빌더는 아직 위젯의 종류가 제한적입니다. 물론 개발자툴을 이용하면 새로운 위젯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 Beta 2버전이 오픈되어 있고 올해 초에 ArcGIS Online용 정식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Beta 2버전과 인천시 GIS 플랫폼의 오픈데이터를 이용하여 인천시 가로수 정보 관리 앱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Step 1 – 화면 템플릿을 선택하고, 데이터 소스로 사용할 웹맵을 선택합니다. 지도위젯과 웹맵이 연동되게 연결합니다. 기타 위젯 또한 웹맵과 연결합니다.

Step 2 – 기본으로 제공하는 위젯 중 필터 위젯을 추가하고 수종에 따라 필터링 되도록 구성합니다. 위젯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레이아웃 잠금을 해제하여야 합니다.

Step 3 – Survey123 위젯을 이용하여 새로운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능을 추가합니다.

Step 4 – 사용자가 지도의 피쳐를 선택하면 Survey123 위젯의 필드가 입력되도록 이벤트를 연결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더 많은 정보와 샘플을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현황 대시보드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각국 정부와 의료단체, 언론 등은 즉각적이고 투명하게 현재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정부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속하게 확산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외 사례로 존스홉킨스 대학의 시스템 사이언스 엔지니어링 센터(CSSE)는 WHO, CDC 등의 기관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여 확진자 현황 대시보드를 제공하였습니다.

ArcGIS 대시보드

존홉킨스대학 CSSE에서 제공하는 바이러스 감염 현황 지도 데이터는 API 형태로 공유되고 있어 데이터를 재사용하기 용이하기에 한글화한 대시보드를 구성해 보았습니다. 하나의 대시보드에 대한민국 정부의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도 임베드하여 여러 경로의 데이터를 종합하여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ArcGIS 대시보드

정보의 신속한 생성과 업데이트, 공유를 통해 시민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개개인이 건강수칙을 준수하여 더 큰 피해가 없도록하여야 하겠습니다.

 

2019년을 마무리하며

2018년 6월에 설립한 저희 한국지비에스는 올해 2019년이 많은 고객들과 파트너사의 도움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해였습니다.

한 해 사업을 마무리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많은 고객들이 이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런 과정에 저희가 조금이나마 힘을 보탰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상반기에는 김천시의 산림녹지과와 GIS 시스템 기반으로 산림행정을 현대화하기 위해서 플랫폼을 도입하고 여러 행정업무 및 데이터 분석기법을 시도하면서 공무원들의 업무와 민원처리를 어떻게 하면 더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지를 고민하였습니다.

또한 상반기에 (주)팀인터페이스와 시민과 행정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도시를 컨셉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공간정보 플랫폼을 도입하여 크라우드맵핑과 데이터 분석, 공유를 위한 웹GIS를 구현하였습니다.

하반기에 들어서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침수피해, 미세먼지, 지진피해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도시문제를 미리 예측하고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현하였습니다. IoT 장치들을 이용해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통합하여 피해를 미리 예측하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원천기술이 GIS 플랫폼을 통해 쉽게 시각화되고 이해관계자들과 공유됨으로써 기술투자에 대한 효용성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프로젝트 케이스 스터디 보기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빅데이터 사업에도 저희가 일부 참여를 하게 되었는데 공공데이터와 상용데이터를 지리적으로 분석하여 담당 공무원들이 데이터기반으로 행정처리 및 정책도입을 하자는 취지의 사업이었고, 저희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지도 기반으로 시각화하고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차트 기능 등을 제공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에너지공사의 열난방 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하는 사업을 저희가 주 사업자로 진행하였습니다. 작년 말 백석역 근처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를 비롯하여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그리고 사고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수백킬로미터에 달하는 난방관 데이터를 정확하게 관리하고 신속하게 차단 분석을 실행하기 위한 규칙들을 미리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 프로젝트 케이스 스터디 보기

올 한 해 많은 사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주신 고객사와 한국에스리,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 라이즈인포테크 등 파트너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0년 새해에 다들 건승하시고, 저희 한국지비에스도 꾸준히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한국지비에스 임직원 일동

 

3D 침수 피해 시각화

‘3D’ 맵핑이란 2D로써의 한계를 가진 데이터를 더욱더 효과적으로 시각화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고 여러 다양한 데이터를 하나의 씬에 구현해 내기에 최적의 선택일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침수 피해를 시각화 할때 3D가 탁월함을 설명하고자 하는데 이는 강수량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침수지역을 보다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더 나아가 어느 정도의 강수량을 예측할 경우 피해 정도를 미리 분석하여 결론적으로 피해를 최소화까지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을 예시로 들어, 이 정도의 비가 왔을 경우 자동차, 가로수, 빌딩, 가로등의 높이를 참조하여 물이 대략 어느 높이까지 찼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상황이 웹맵에서 미리 예측되고 시각화 된다면 상황 보고를 포함한 시각화가 필요한 부분에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실제로 침수 피해를 3D로 나타내고 자동차, 가로수 모형 피처와 빌딩을 추가한다면 맵에서도 위 사진과 비슷하게 나타낼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하게 자동차 바퀴까지, 빌딩 1층 가게 바닥까지 등 침수 피해 정도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위의 예시는 뉴질랜드의 Queenstown 이라는 곳에서 강수량 레벨이 1일 경우를 시각화한 데모입니다. 현실 높이를 반영한 차와 사람 피쳐를 추가하여 어느 높이까지 침수 피해를 입을지 그리고 또 침수 피해를 입을 건물의 개수와 피해 정도도 예측이 가능합니다. 이와 같이 첫번째 이미지였던 실제 침수 피해 현황과 예측 데모 이미지는 시각적으로 굉장히 비슷하고 3D 맵에서는 세세하게 수치적 분석까지 가능합니다.

강수량 데이터를 3D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raster 데이터에서 실제 지형의 고도를 raster calculator를 이용하여 더해야 하고 실제 지형을 반영하여 침수 높이를 계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빌딩을 3D로 표현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빌딩 레이어와 침수 지역이 맞닿는 부분을 intersect (교차)하여 다른 심볼로 저장한다면 전체 지역을 크게 보았을때 효과적으로 침수 지역에 위치한 빌딩들을 찾을 수 있고 그 주위 지역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끝으로, 침수 피해를 3D로 시각화함으로써 예측이 불가한 자연재해에 대한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 것을 예상합니다. 예를 들어, 침수 피해가 심할 것으로 예상 되는 지역에는 배수 시설을 확충할 수 있으며 건물 건설을 피하는 등의 노력으로 예측을 통한 피해의 최소화가 가능할 것입니다.

 

ArcGIS Enterprise 10.7.1 출시! 주목되는 기능들 소개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ArcGIS Enterprise 10.7.1이 출시되었습니다. 매년 2회 릴리즈가 되는데 올초에 10.7이 출시되었고, 다음주 Esri User Conference에 앞서 10.7.1이 출시되었습니다.

매번 새로운 출시가 될 때마다 혁신이 급속도로 이루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이번 10.7.1의 기능 중에 가장 눈에 뛰는 기능은 대량의 데이터를 담고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등록하기가 쉬워졌다는 점입니다.

이전 버전에서는 데이터베이스를 등록하려면 ArcGIS Desktop을 이용하거나 ArcGIS Server를 통해서 할 수 있었는데 이제 Portal for ArcGIS에서도 바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데스크탑과 서버, 포털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설명 드리겠습니다.

전통적으로 GIS 분석은 데스크탑에서 이루어졌습니다. GIS 전문가가 자신의 컴퓨터에서 분석을 한 이후 지도를 프린터로 출력해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를 하는 형태였습니다. – ArcGIS Desktop

그런데 PC가 광범위하게 보급되고 웹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이런 분석 기능을 웹서버에서 제공하여 여러 사람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 ArcGIS Server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분석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게 되자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재사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생겼습니다. 그리하여 분석된 콘텐츠를 웹서버에 저장하고 접근 권한을 제한하여 엔터프라이즈의 니즈를 만족하는 것이 ArcGIS 포털(Portal for ArcGIS)입니다.

최근 웹기술이 계속 발전하고 데이터를 분석한 2D/3D 콘텐츠가 계속 생성되다 보니 갈수록 ArcGIS 포털의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 방향에서 보면 이번 10.7.1에서 포털에서 바로 데이터베이스를 등록할수 있도록 한 기능이 이해가 됩니다.

Web2.0 시대를 거쳐 IoT시대 그리고 이어 5G 시대에 접어들면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만들고 처리하는 데이터가 이전과 비해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예전에는 데이터베이스 전문가만이 할 수 있었던 일들이 이제는 누구나 엑셀을 다루는 것쳐럼 접근성이 높아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나 같은 맥락에서, 대량의 데이터를 지도상에 표시해야 할 경우 지도를 줌인/아웃할 때 동적으로 집합기능을 해주는 기능도 눈에 뜁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Esri사의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