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GIS Day!

11월 14일은 1999년부터 시작된 GIS Day, 공간정보의 날입니다. 국가공간정보포털을 방문하여 오늘까지 공개된 데이터를 다시 살펴보니 150여개 기관에서 시스템 종류만 300여개, 총 4만여개의 공간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아직 미처 공유되고 있지 않은 정보까지 생각한다면 정말 많은 공간데이터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공간정보의 날을 빌어 수많은 공간정보 데이터를 관할하고 있는 공무원분들과 이 많은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지보수 하는 기업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대한민국은 인구 밀도도 높고 사회 인프라가 많이 개발된 국가 중에 하나로써 공간정보가 더 풍부하며, 새로운 개발 또는 도시재생 사업에 있어 연관 공간정보를 같이 고려할 것이 더 많은 나라 중의 하나입니다. 서로 연관성이 밀접한 공간정보 데이터를 끊임없이 관리하고 업데이트 하는 것은 그 자체로도 매우 어려운 일인데, 대한민국의 사회정치적 특성으로 공간정보에 대한 보안 기준이 매우 높아 데이터를 쉽게 접근하고 수정하는 것이 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부는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간정보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공공데이터가 민간 사용자들에게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데이터 양과 다양성, 신속성을 비롯해 품질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신성과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데이터의 생산과 관리, 공유 전반에 걸쳐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과 기술적 연구가 필요한 때 입니다.

최근 유럽에서는 가스공급 기업들이 모여 공간정보 산업의 최신 기술을 받아들이고 국제 기준을 만족하는 데이터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협업을 시작하였고, 웹사이트를 통해 연구결과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해당 산업분야에서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점에 대해서 같이 논의하여 해결점을 찾고 GIS 플랫폼으로부터 더 많은 지원을 받기 위해 한 목소리를 내려는 이러한 노력이 의미있어 보입니다.

국내는 데이터를 소유하고 관할하는 기관이나 정부조직이 시스템의 구축과 유지보수를 용역업체에 전적으로 맡기고 있는 구조입니다. 데이터 공유가 주요 요구사항이 아닐때는 이런 구조도 괜찮지만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데이터 공유를 위해 표준 정립과 조직간의 협업이 필요한 지금, 그리고 데이터의 품질과 최신성이 필요한 지금은 정부과 기관이 공간정보 시스템을 더 적극적으로 소유하고 관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공간정보 데이터를 가장 쉽게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웹GIS를 검토하고 수용할 때입니다.

 

파이썬 활용한 데이터 프로세싱

지난 블로그에서는 지자체의 음식물 쓰레기 데이터를 엑셀로 다운로드 받은 후 테이블 조인, 중복 삭제 등 여러 단계의 프로세싱을 거쳐서 웹맵으로 퍼블리싱을 하였습니다.

ArcGIS Pro에서 제공하는 프로세싱 UI 툴을 이용하여 쉽게 할 수 있지만 자주 반복되는 업무라면 자동화하는 방법을 연구해 볼 수 있습니다. ArcGIS는 UI로 가능한 여러 오퍼레이션을 arcpy라고 하는 파이썬 API로 제공하고 있으므로 오늘은 이를 이용해서 어떻게 데이터 프로세싱을 자동화 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다음 영상은 부산 진구청 음식물 쓰레기 데이터를 프로세싱 했던 과정을 arcpy 스크립트로 변환한 예시입니다.

파이썬으로 데이터 복사, 중복 삭제 등 작업하기

영상에서 보시듯이 지오프로세싱 툴을 목록에서 파이썬 코드 영역으로 끌어와서 파라미터를 설정하는 방식으로 쉽게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습니다.

파이썬을 이용한 자동화는 큰 데이터를 프로세싱할때 더 큰 의미가 있으므로 이번에는 제법 큰 데이터를 한번 처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산림청에서는 전국 등산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다운로드 받아보니 총 2900여개의 등산로 정보를 개별 파일로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arcpy를 이용해서 이를 프로세싱하고 지도에 가시화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래 영상을 통해 데이터 다운로드 및 포맷, 프로젝트 개요를 확인하세요.

등산로 데이터 구조

프로세싱 단계는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1. MNT_CODE.xls 파일을 읽어 등산로 목록 및 코드 저장
  2. 등산로 코드별 zip 파일 압축 풀기
  3. 프로세싱이 용이하도록 shapefile 파일명 수정
  4. 분기점(Point): SPOT.shp
  5. 등산로(Polyline): PMNTN.shp
  6. 안전 지점(Point): SAFE_SPOT.shp
  7. 각 피쳐별로 피쳐 클래스 생성
  8. 데이터 붙여넣기 작업
  9. 데이터 속성별 심볼 적용으로 가시화 

약 140여 라인의 파이썬 코드를 작성하였고 이전 경우와 마찬가지로 파이썬 코드 윈도우에 붙여넣기를 하였습니다. 

파이썬 코드 붙여넣기
파이썬 코드가 실행되는 모습

필자의 작업환경에서는 약 2시간동안 데이터 프로세싱을 하였고 최종 결과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종결과물

이제 다음 단계로는 웹맵을 퍼블리싱하게되면 웹 브라우져에서 데이터 분석과 현황파악을 위한 앱을 손쉽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지자체 오픈데이터를 활용한 웹GIS 구현

정부와 지자체는 공간정보 및 행정 데이터를 많이 오픈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행정상의 많은 데이터들은 공간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지도상에 표출되면 더 직관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행정안전부의 도로명주소 전자지도 데이터와 부산진구청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현황 정보를 이용하여 ArcGIS에 대시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음 웨비나를 확인해주세요.

웹GIS 웨비나

완성된 대시보드를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완성된 대시보드

시각적으로 데이터가 표현이 되니 직관적으로 데이터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난 분기를 보면 7월에 배출량이 더 많았던 것을 알 수 있고 작년과 올해를 비교할때는 약간 상승세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시보드 제작하는 방법은 다음 블로그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ArcGIS Enterprise Sites

콘텐츠는 공유가 많이 되고 많이 읽혀질 수록 힘이 커집니다. 그런데 컨텍스트가 없는 공유는 사용자로 하여금 혼란을 유발하여 거부감을 느끼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공유를 할 때는 사용자가 더 쉽게 받아들이도록 콘텐츠 큐레이션과 프레젠테이션을 많이 신경써야 합니다.

ArcGIS는 몇년전 Portal이라는 개념을 추가하여 웹GIS 콘텐츠 생산자는 생성 및 관리를 쉽게하고 사용자는 찾고자 하는 콘텐츠를 더 쉽게 발견하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타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의 편리한 UI에 익숙한 사용자에게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특히 Portal로 로그인을 해야만 볼수 있기 때문에 일반 대중에게 콘텐츠를 제공하려면 별도의 웹사이트를 구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모바일 트래픽이 더 많은 요즘 반응형을 기본으로 지원해야하기 때문에 이런 부가적인 개발은 때로 큰 비용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에 Esri는 지난 7월 발표된 ArcGIS 10.6.1 버전부터 ArcGIS Enterprise Sites라고 하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였는데 이는 별도 개발 없이 구성 설정만으로 반응형 콘텐츠 공유용 웹사이트를 만들수 있는 빌더 기능입니다. 

ArcGIS Enterprise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기능이므로 간단한 웹사이트를 기획한다면 먼저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영상으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Portal을 설치하면 상단에 위치되는 앱 런처를 이용해서 Sites 앱을 시작하고 기본 정보 추가 및 사이트 생성을 합니다. 주의할 점은 Sites 기능을 최초로 실행할 때는 꼭 Portal 어드민이 버튼을 클릭해야 내부적인 설정이 완벽하게 되니 이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사이트 생성하기

사이트 에디터 설정창을 이용해서 사이트 로고와 제목, 폰트 등 주요 요소를 설정해보겠습니다.

사이트 기본 설정

이제 실제 화면의 텍스트를 수정하고 웹맵 등 새로운 화면 구성요소를 추가해 보겠습니다.

페이지 콘텐츠 구성하기

이 외에도 콘텐츠 태그로 카테고리 설정하기, 차트 추가하기 등과 같은 레이아웃 빌더 기능을 제공하므로 사용자 그룹과 콘텐츠 주제에 따라 새로운 사이트를 구성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 레이아웃 빌더의 기본 기능

오늘 살펴본 ArcGIS Enterprise Sites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ArcGIS Enterprise의 기본 구성으로 제공
  • 사용자 그룹의 눈높이에 맞게 컨텐츠 큐레이션 가능
  • 개별 사이트마다 다른 브랜딩, 디자인, 콘텐츠 구성 가능
  • 그룹 설정으로 포털 콘텐츠의 안전한 관리
  • 사이트 개수 제한 없이 생성가능
  • 모바일 기기 지원
  • 각 사이트는 최대 100개의 페이지를 가질 수 있음

문의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한국지비에스로 연락주십시오.

 

공간정보 데이터 모델

한국은 1995년에 국가지리정보체계(NGIS) 사업이 시작되어 몇년 단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0년에 시작된 4차 부터는 명칭을 국가공간정보체계(NSDI)로 변경하여 현재는 올해 5월에 발표된 6차 사업 중에 있으며 2022년까지 실행될 예정입니다. 6차 사업 기본계획서는 여기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국토정보화 사업 추진 현황

국토정보화 사업의 역사가 20년이 넘었고 그동안 IT분야의 비약적인 발전을 고려한다면 차수가 넘어갈수록 사업계획 문서에서 새롭게 언급되는 용어가 많다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됩니다. 최신 6차 계획 문서를 보면 가장 많이 언급되는 단어 중 하나가 5차 사업계획에서도 많이 나왔던 빅데이터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눈에 많이 뛰는 키워드가 이번에 처음 등장한 인공지능입니다. 당연히 4차 산업도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1차 사업때부터 6차까지 꾸준히 많이 언급되는 키워드가 고품질인것 같습니다.

매년 공간정보 데이터의 품질 문제가 계속 지적되고 있는데 데이터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사업계획서에도 나와있듯이 데이터모델과 메타데이터 정립이 시급합니다.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있어 첫번째 단계가 요구조건 분석과 데이터 모델링입니다.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 즉 사업적 니즈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정의가 되면 요구조건을 분석하여 하나의 독립적인 정보의 묶음으로 분리될 수 있는 객체(entity)들을 찾아내고 그 객체간의 관계를 정의하는 것이 데이터 모델링입니다.

이 과정이 매우 중요한 이유는 데이터 모델이 시스템 개발의 근간이며 이것이 잘 정의되어 있으면 데이터 중복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개발 및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시스템간 연동시에도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공간정보 시스템 구축에 앞서 데이터 모델링은 방대한 자연적인 현상이나 특징부터 인공물까지 그 유형과 관계성을 파악한 후 사업적 목적에 맞도록 개별 객체 및 객체간의 관계성을 정립해나가는 매우 고도의 정보공학 작업입니다. 이 때 공간정보는 국가 기간산업이니만큼 국제표준도 고려하고 산업표준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GIS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Esri에서는 30개가 넘는 분야에 대해 데이터 모델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여기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GBS 본사가 있는 뉴질랜드의 목재 생산 기업인 Timberlands의 산림정보전문가와 산림산업 분야의 데이터모델을 논의할 계기가 있었는데 목재 관리와 벌채 업무 전반에 있어 GIS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Esri의 데이터 모델이 제시하는 용어와 프로세스가 매우 일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sri가 공유한 산림산업 데이터 모델 예시

공간정보 메타데이터는 공간정보 데이터를 쉽게 검색하여 찾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보입니다. 데이터를 구분할 수 있는 ID 정보, 지리적 범위, 품질, 데이터 형태, 시계열 여부, 콘텐츠 상세 정보, 배포와 관련된 제한 사항 라이선스 정보 등을 포함하여야 합니다. 다양한 국제 표준이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국제표준은 ISO19115에 정의되어 있고 2014년 발표된 버전이 올해 2월에 한번 더 수정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문서는 여기서 유료로 구매해야 합니다. Esri에서는 ISO 메타데이터 포맷 및  FGDC 등 다양한 메타데이터 포맷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메타데이터는 목록정보로 불리고 있으며 국가공간정보 기본법 제 20조항에 작성 및 관리에 관한 내용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국가표준은 ISO19115에 기초하고 있으며 표준번호 KS X ISO19115-1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현재 데이터베이스화 된 목록정보는 국가공간정보포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머지않은 미래에는 국가내 조직간의 데이터 공유뿐만 아니라 국가간의 데이터 공유도 클라우드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이루어져야할지도 모릅니다. 이제 산업표준 모델에 대한 스터디를 고려해 볼 때인 것 같습니다.

 

웹GIS 업무 프로세스 구현 – PC에서 편집하기

대부분의 시설물은 길든 짧든 한정된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설물을 생애 주기 동안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여러 법적, 정책적 조치가 있으며, 각 정부와 기관은 시설물 준공 이후  정기적인 점검, 보수를 실시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관리는 시설물의 안전을 강화하고 수명을 연장하여 비용 절감의 효과도 있습니다. 

지난번 블로그에서는 Collector를 이용해서 현장에서 점검 기록을 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시설물관리가 꼭 현장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사무실에서 관리 기록을 할 때는 굳이 불편하게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하지 않고 PC 상에서 브라우저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입력하는 것이 편리할 것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생성한 웹맵을 그대로 이용해서 PC상에서 점검 데이터를 입력해 보겠습니다.

ArcGIS에서는 이와 관련한 베스트 프랙티스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1. 웹맵의 공유 기능을 이용해서 웹앱빌더 시작
  2. 데이터 편집 위젯 추가
  3. 점검 데이터 입력

우선 지난번에 생성한 웹맵을 열고 입력된 데이터를 살펴본 다음 공유 기능을 이용하여 웹앱을 생성해 보겠습니다.

웹맵의 공유기능을 이용하여 웹앱빌더 시작하기

웹앱빌더(Web AppBuilder)는 공간 데이터 관리 및 관련 업무 프로세스를 구현하기위한 필요한 기능을 다양한 위젯으로 제공합니다.

처음 웹앱을 생성하면 맵 컨트롤, 검색, 레이어 정보 등의 기본 기능을 제공하는 위젯들은 설정이 되어 있지만 데이터 입력 및 수정을 위해 편집 위젯은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피쳐 데이터와 연관 점검 정보를 확인 할 수는 있지만 수정은 불가능합니다. 그럼 웹앱에서 점검 기록 데이터를 살펴보고 편집 위젯을 추가하여 보겠습니다.

편집위젯 추가하여 피처 수정 기능 활성화하기

그럼 이어서 시설물별 점검 현황을 차트로 볼 수 있는 릴레이트 테이블 차트 위젯을 활용해 보겠습니다. 이 위젯을 이용하면 수집된 점검 기록에 포함된 수치 데이터를 효화적으로 시각화하여 직관적인 분석을 도와줍니다.

수집된 점검 기록을 차트로 변환하기

웹앱의 구성이 끝났습니다. 이제 저장된 웹앱의 URL을 조직의 구성원 또는 용역업체와 공유하여 업무 프로세스를 바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웹앱으로 데이터 입력/수정 업무 프로세스 진행하기

ArcGIS의 웹GIS 베스트 프랙티스를 이용하면 손쉽게 시설물관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업무 프로세스를 별도 개발 없이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ArcGIS의 UI와 워크플로우에 한번 익숙해지면 다른 프로세스를 구현한 웹앱도 별도 교육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ArcGIS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거나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비용대비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한국지비에스에 문의해주세요.

 

ArcGIS Urban – 도시계획 솔루션

지난 5월에 발표된 UN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에는 전세계 인구의 68%가 도시에서 생활하게 된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중국이나 인도와, 아프리카 국가와 같이 개발이 더 진행될 여지가 많은 국가에서 더 큰 변화를 겪겠습니다만, 한국 또한 서울과 수도권으로 인구집중이 계속 되고 있고, 인구감소를 겪고 있는 도시에서는 도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또는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매년 수많은 프로젝트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게 일반적입니다. 모든 국가와 도시가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공동 목표를 가지고 있는 지금, 프로젝트 계획 시 아래와 같이 다양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협력하여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 도시기획자
  • 건축가
  • 개발자
  • 시민

지금 세계 각 도시 정부는 도시 개발이 경제 발전을 이끌기 위해 어떤 지표를 설정하며, 어떻게 모니터링하여 가장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시재생사업은 기존 이해관계가 많이 얽혀있고 스마트시티라는 한마디로 정의내리기 어려운 목표 아래 많은 갈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 갈등을 중재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가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에 Esri에서 미국 보스턴시와 도시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런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솔루션으로 개발한 것이 ArcGIS Urban이라고 하는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계획과 관리, 워크플로우 솔루션입니다. 지난 7월 에스리 유저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영상입니다.

ArcGIS Urban을 활용한 보스턴 도시재생 프로젝트

ArcGIS Urban은 도시 계획 및 의사결정을 위해 정부와 지역 사회를 위한 민간 부문과 시민들이 새로운 솔루션을 이용하여 협업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주요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도시 구역별 용도 및 규제지역 시각화
  • 용도/제한 설정 변경 시뮬레이션
  • 개발 프로젝트 관리
  • 웹기반에서 3D 시각화
  • 일조량 등 환경 영향 평가
  • 개발 비용과 용도를 분석하여 최적지 필터링
  • 예상 인구 증가, 주택, 일자리 등 개발 효과 추정

과거 급속도의 개발과 발전에만 집중하던 때와 달리 지금은 지속가능성, 그 도시안에서 생활하는 시민과 커뮤니티 통합이 매우 중요합니다. ArcGIS Urban이 시민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협업을 이끌어내는 시스템(System of Engagement)으로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한국지비에스 대표이사 신민정
 

웹GIS 업무 프로세스 구현 – 대시보드

GIS 시스템은 공간정보를 수집하여 시각화한 후 데이터기반 분석을 제공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돕는데 주 목적이 있습니다. 현장에서 수십명 또는 수백명의 데이터 수집요원이나 크라우드 소싱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시각화하기 위해 ArcGIS 플랫폼에서는 Operations Dashboard라고 하는 대시보드 웹앱빌더를 제공합니다.

아래는 실시간 Waze 데이터를 이용하여 교통현황을 ArcGIS 대시보드 구현사례입니다. 

크라우드 소싱된 실시간 교통사고, 체증, 도로 공사 정보의 시각화

그럼 지난 블로그에서 수집한 현장 점검 데이터로 대시보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대시보드를 만드는데 필요한 단계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1. 웹맵 지도에 북마크 정보 등 필요한 기능 추가
  2. 대시보드 생성 및 위젯 추가
  3. 위젯간 필터링 연동

첫번째 단계로 웹맵을 열어 수집된 데이터를 살펴보고 북마크를 추가하겠습니다.

현장점검 데이터 확인하기 및 북마크 추가하기

두번째 단계로 웹맵에서 공유하기 기능을 이용해 대시보드를 생성합니다.

공유하기 기능으로 빈 대시보드 생성하기

대시보드 빌더는 다음과 같이 페이지 구성영역에 대한 설정과 다양한 위젯을 제공하며 강력한 구성설정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구성설정 옵션

오늘은 이 중 목록과 원형 차트, 지표, 세부정보를 이용해서 대시보드를 구성해 보겠습니다.

우선 노후된 배관 목록을 추가합니다. 이 때 목록에서 각 아이템이 보여줄 정보와 글자 크기 색상 등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목록 위젯 추가하기

이 때 아이템을 클릭하여도 지도위 위치가 변하지 않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각 피쳐의 위치로 지도를 이동하고 해당 피쳐의 상세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 “동작” 구성을 변경합니다.

목록 아이템 선택시 동작 구성하기

이번엔 원형 차트를 추가하여 배관 타입별로 분류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파이 차트에서 종류를 선택하면 목록이 필터링 되도록 구성하겠습니다.

원형 차트 추가하고 위젯간 연동하기

이제 배관에 대한 정보는 추가하였으므로 점검 기록에 대한 목록과 게이지를 추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점검 기록 테이블과 배관 정보 테이블은 글로벌 ID로 연동되어 있으므로, 두 테이블을 연결하여 필터링이 가능합니다.

데이터간 연동하기

마지막으로 웹맵에서 추가한 북마크 등을 활성화하고 맵의 이동에 현재 맵 영역에 포함된 배관 정보만 보여주는 필터링 기능을 추가해보겠습니다.

맵 기능 활성화 및 맵 영역에 따른 필터링

오늘은 현장 점검 데이터를 대시보드로 가시화 하였습니다. ArcGIS 플랫폼의 장점은 데이터 수집부터 대시보드까지 기본 위젯을 구성함으로써 충분히 핵심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웹GIS 업무 프로세스 구현 – 점검일지

GIS와 연계되는 업무 프로세스로 가장 일반적인 것 중에 하나가 정기 점검, 보수 공사 등의 이력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장기간 사용된 배관은 정기적인 점검을 하여 위험성 관리를 합니다. 이와 같은 프로세스를 ArcGIS 플랫폼 기반 웹GIS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구성설정이 필요합니다.

  1. 데이터베이스 테이블 생성
  2. 피쳐 맵 생성 및 웹 레이어로 공유
  3. 웹 맵 생성
  4. Collector for ArcGIS에서 웹맵 열어 점검 업무 프로세스 진행

첫번째 단계로, 배관의 관경, 재질 등의 속성정보 및 위경도 위치정보를 기록하는 정보 테이블 및 정기점검 기록을 보관하는 별도의 점검데이터 테이블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두개의 테이블을 배관의 고유 아이디로 참조할 수 있도록 관계설정을 해야합니다.

실제 시설물과 GIS 정보 테이블, 보수공사 기록과의 관계

ArcGIS에서는 이런 정보 관계 설정을 위해 다음과 같은 세개의 타입을 지원합니다.

  • 피쳐클래스: 배관 속성 정보 저장
  • 테이블: 점검 기록 저장
  • 관계 클래스: 두개 테이블 연결
속성테이블과 점검 테이블 그리고 관계 테이블

위의 이미지와 같이 1, 2, 3 의 순서로 테이블을 생성하고 필드를 설정해 줍니다. 이 때 고유 ID가 필요하므로 다음과 같은 글로벌 ID 필드를 반드시 생성합니다.

Global ID 타입 필드 생성
자원 테이블의 Global ID 필드로 두 테이블 관계 생성

이제 두번째 단계로, 다음과 같이 자원 속성 피쳐 클래스와 점검 일지 정보 테이블이 포함된 맵을 생성하고 ArcGIS 포털 또는 ArcGIS Online에 발행합니다.

점검 용 지도 생성 및 발행

ArcGIS Online에 다음과 같이 지도가 발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점검 지도 발행 완료

이제 세번째 단계인 ArcGIS Online에서 웹맵을 생성하기입니다.

지도가 열리면 특별한 추가 작업 없이 바로 저장하기를 합니다.

지도 생성 확인

이제 모든 구성 설정을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모바일폰이나 태블릿에서 Collector for ArcGIS를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은 후 ArcGIS Online 또는 포털 계정으로 접속하여 지도를 열고 점검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콜렉터로 웹맵 열고 시설물 점검 내용 기록하기

이 간단한 예제와는 달리, 점검 기록 테이블을 추가 설정하여 여러 필드 값으로 입력가능한 옵션을 설정하여 매뉴얼로 타이핑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구성하거나, 현장 사진, 동영상 등을 업로드 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ArcGIS는 이와 같이 최적화된 프로세스를 별도 개발 없이 구축할 수 있도록 툴과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지비에스는 고객이 플랫폼의 최대가치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다음 시간에는 과거 점검 기록 데이터를 확인하고 한눈에 현황파악을 할 수 있는 대시보드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GIS 업무 프로세스 시스템 – Waahi(와히)

Esri  골드 파트너인 GBS는 지난 십수년간 정부와 유틸리티, 농업, 산림 등 산업의 고객을 위해 공간정보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공간정보 GIS 업무는 산업별로 완전히 다른 데이터를 다루기도하고 핵심 프로세스가 다르기 때문에 시스템별로 특화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GBS는 프로젝트 초반에 고객의 비즈니스를 이해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고객을 비즈니스와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과정이 중요한 이유는 그런 과정에서 GIS 업무에서 공통적으로 많이 쓰이는 프로세스들에 대한 GBS의 인사이트를 적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 고객들이 공통된 가지고 있는 업무 프로세스는 공간정보 공유, 접근, 시각화 등의 영역이며 좀 더 구체적으로 아래와 같은 예를 들 수 있겠습니다.

  • 시설물 등 공간정보 데이터 세트 지도에 불러오기
  • 여러 데이터 세트 레이어 추가하기
  • 데이터 세트 검색하기
  • 속성값으로 시설물 검색하기
  • 면적/거리 계산하기
  • 지도 인쇄하기
  • 주제도 관리하기
  • 공사이력, 점검이력, 사고이력 관리하기
  • 공간정보 통계 분석
  • 데이터 포맷 변환 및 내보내기
  • 대시보드 등

GBS는 이러한 공통 프로세스를 어떻게 자동화하고 통합하고 빨리 쉽게 구현하여 고객들이 ArcGIS의 플랫폼 채택에 대한 혜택을 보게 할 것인가에 대한 깊은 지식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그 결과로 출시한 제품이 Waahi라고 하는 웹GIS 프로세스 제품입니다. Waahi는 공통 업무 프로세스를 미리 구현하여 고객들이 곧바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구성된 공간정보 솔루션입니다.

올 초 출시된 Waahi는 현재 뉴질랜드와 호주 등지의 다수 지역정부 및 전기 배전송전 사업자들이 업무 현대화를 위해 채택하였으며 단시간에 업무에 적용하였습니다.

Waahi는 Esri의 웹앱빌더(Web AppBuilder)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웹앱빌더란 지도와 다양한 위젯들을 조합하여 공간정보 업무 프로세스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는 툴입니다.

Esri가 이미 제공하고 있는 60여가지의 2D/3D위젯 외에, GBS는 지역정부와 유틸리티 기업이 필요로하는 위젯을 추가 개발 또는 고도화하여 제공함으로써 좀더 산업에 특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손쉽게 구현하도록 지원합니다.

GIS 업무 프로세스 외에도 다음과 같은 기능을 지원합니다.

  • 다국어지원
  • 구성 변경과 커스터마이즈로 추가 확장 가능
  • LDAP 또는 Active Directory로 사용자 정보 및 로그인 통합관리

Waahi를 채택하여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수개월간의 개발없이 주요 업무 프로세스에 즉시 활용
  • SaaS(ArcGIS Online), 클라우드(e.g. AWS, Azure) 또는 사내망 구축 모두 지원
  • 보안등급이나 권한에 따른 데이터 보안관리
  • 연2회 Esri의 ArcGIS 신규 버전에 대한 업그레이드 포함
  • 소프트웨어 구매(CAPEX) 또는 소프트웨어 운영(OPEX) 형태 지원 
  • 구축과 구성 설정 기술 지원
  • 교육, 기술 이전 및 컨설팅 서비스 제공
  • 레거시 시스템, 파트너 솔루션 통합 가능

기존 IT 시스템과 통합이 필요한 경우 추가 프로젝트를 정의하여 별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Waahi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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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ahi는 뉴질랜드 토속어로 장소라는 뜻입니다.